PGC 피클볼 처음 배우기 · 05
첫 서브는 어디에서 어디로 보낼까요?
치는 자리와 대각선 목표부터 정하고, 드롭 서브와 첫 리턴을 연결해 보세요.
서브는 뒤쪽 경계선인 베이스라인 뒤에서 대각선 서비스 코트로 보냅니다. 공중에서 바로 치는 발리 서브와, 자연스럽게 떨어뜨려 바닥에 튄 뒤 치는 드롭 서브가 있어요. 여기서는 바운드를 보고 칠 수 있는 드롭 서브로 첫 연습을 설명합니다.

서브를 준비하는 위치와 동작
누르면 크게 보기오른쪽 뒤에서, 맞은편 대각선을 보세요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는 내 코트 오른쪽의 베이스라인 뒤에 섭니다. 서비스 코트는 키친 뒤쪽에서 가운데 선으로 나뉜 두 칸을 말합니다. 내 앞의 직선 방향이 아니라 네트를 건너 대각선의 칸을 목표로 삼아요. 서브는 네트 앞 키친과 키친 선을 넘어 들어가야 합니다.
공을 칠 때 적어도 한 발은 허용된 서브 구역 바닥에 닿아 있어야 하고, 발이 베이스라인이나 코트 안에 닿으면 안 됩니다. 옆선과 가운데 선을 뒤로 연장한 바깥쪽도 피하세요. 처음에는 선 뒤에 여유를 두고 서면 바운드를 보느라 발이 앞으로 나가는 실수를 살피기 쉽습니다.
위에서 본 코트입니다. 갈색 실선은 공 방향, 흰 원은 바닥에 튀는 자리입니다. 공 높이나 실제 이동 거리를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코트는 약 6.10×13.41m, 키친은 네트에서 각 2.13m 비율입니다. 색과 선수 위치는 설명용입니다. A의 오른쪽 뒤에서 C의 대각선 칸으로
아래 A는 베이스라인 뒤에서 위 C의 서비스 코트로 서브합니다. 초록 테두리 안은 이 예시의 대각선 서비스 코트입니다. 노란 키친과 키친 선은 서브 목표에서 제외됩니다. 화살표 끝의 흰 원은 서브가 떨어지는 예시 지점입니다.
놓고, 바운드를 보고, 보내세요
드롭 서브는 손에서 공을 자연스럽게 놓아 바닥에 튄 뒤 치는 서브입니다. 아래 연습은 첫 바운드에 맞춰 치지만, 공식 규칙이 서브 타격 전 바운드를 딱 한 번으로 제한하는 것은 아닙니다. 바운드 위치도 제한하지 않으나, 공을 칠 때 서버의 발 위치 조건은 그대로 지켜야 합니다.
자연스럽게 놓아요
받는 사람이 볼 수 있게 공을 놓습니다. 위로 던지거나 아래로 힘껏 던지거나, 손가락으로 회전을 만들어 놓지 않습니다.
튀는 공을 보고 대각선 칸으로 보내요
처음 연습은 베이스라인 뒤에서 편하게 떨어뜨린 공이 한 번 튄 뒤 짧게 쳐 보세요. 공을 칠 때 적어도 한 발은 허용된 서브 구역 바닥에 닿고, 발이 베이스라인·코트 안·옆선과 가운데 선 연장 바깥에 닿지 않게 합니다.
결과를 한 가지씩 확인해요
키친 선을 넘어 대각선 칸 안에 들어갔는지 먼저 봅니다. 네트에 걸리면 다음 공은 더 여유 있게 넘기고, 길면 스윙 크기를 줄여 봅니다. 공을 놓는 방법과 발 위치 조건은 앞의 두 단계대로 지킵니다.
사진형 이미지로 자세 살펴보기 AI 제작 · 이해용

왼손을 펴 공을 자연스럽게 놓고, 바닥에 튄 공을 오른손의 패들로 칩니다. 위로 던지거나 아래로 내던져 바운드를 만들지 않아요.
이 사진은 공을 놓는 단계만 보여줘요. 놓는 높이를 허리로 제한하지는 않습니다. 선이 없는 확대 장면이므로 실제 서브 발 위치는 코트 그림을 함께 보세요.
이미지 크게 보기 ↗받는 사람은 한 번 튀긴 뒤 돌려보내요
서브를 받아 상대에게 돌려보내는 첫 공을 리턴이라고 해요. 상대 서브가 내 서비스 코트에 한 번 튀는 것을 기다린 뒤 돌려보냅니다.
서브가 키친 선에 닿거나 올바른 서비스 코트 밖에 떨어졌다면 유효한 서브가 아니에요. 반면 올바른 대각선 칸의 가운데 선·옆선·뒤쪽 선에 닿은 서브는 들어온 공입니다.
네트에 맞았더라도 키친과 키친 선을 넘어 올바른 칸에 떨어졌다면 다시 넣지 않고 계속해요. 받아야 할 공인지와 바운드 순서를 함께 살펴보세요.
리턴은 서브처럼 반드시 대각선 칸에만 보낼 필요는 없습니다. 상대 코트 안으로 넘기면 됩니다. 처음에는 받기 쉬운 속도로 길게 보내는 연습을 하되, 무리하게 선 끝을 노리기보다 공을 안정적으로 넘기는 데 집중해 보세요.
서브를 실패하면 한 번 더 넣어도 될까요?
게임에서는 서브 기회가 한 번입니다. 서브를 쳤는데 네트를 넘지 못하거나 정해진 대각선 칸 밖에 떨어졌다면, 같은 사람이 실패한 서브를 한 번 더 넣는 방식이 아니에요. 서브한 팀만 득점하는 복식에서는 첫 번째 서버가 실패하면 파트너에게, 두 번째 서버가 실패하면 상대 팀에게 차례가 넘어갑니다. 게임 맨 처음 서브권에는 한 명만 서브한다는 예외가 있습니다.
처음 배우는 연습이라면 “점수 없이 서브만 몇 번 해볼게요”라고 정하고 반복할 수 있어요. 다만 게임 중에 혼자 다시 넣지 말고, 서브 연습을 하는 시간인지 점수를 세는 게임인지 함께 정해 두세요. 서브가 자꾸 실패한다면 속도를 줄이고 대각선 칸의 선 끝보다 안쪽을 목표로 보내 보세요.
서브했다고 바로 네트 앞으로 달려가지 마세요
아래는 A가 서브하고 C가 받는 예시입니다. C가 돌려보낸 리턴은 A 쪽 코트에서도 한 번 튀어야 합니다. A가 서브 뒤 너무 빨리 네트로 붙으면 바로 발리하기 쉬워요. 뒤에서 바운드를 기다릴 공간을 남깁니다. 앞쪽 이동 자체가 반칙인 것은 아닙니다.
서브 → 리턴 → 세 번째 타구까지만 해요
A의 대각선 서브를 C가 한 번 튀겨 돌려보냅니다. A도 그 공을 한 번 튀겨 상대 코트로 보내고 이번 연습을 끝냅니다. 세 번째 타구까지 끝난 뒤 모두 멈추고 공을 회수합니다.
먼저 친 사람과 받은 사람을 바꿔요
점수 없이 세 번 정도 해 보고 역할을 바꿉니다. 서브를 친 뒤 C 쪽에서 한 번, 리턴 뒤 A 쪽에서 한 번 튀겨 쳤는지 확인하세요. 드롭 서브를 치기 전에 떨어뜨려 튀긴 공은 이 두 바운드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위에서 본 코트입니다. 갈색 실선은 공 방향, 흰 원은 바닥에 튀는 자리입니다. 공 높이나 실제 이동 거리를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코트는 약 6.10×13.41m, 키친은 네트에서 각 2.13m 비율입니다. 색과 선수 위치는 설명용입니다. C의 리턴은 A 쪽에서 한 번 튄 뒤 쳐요
C가 서브를 받아 돌려보낸 예시입니다. A는 뒤에서 바운드를 볼 공간을 두고 기다리다가 한 번 튄 공을 칩니다. C는 리턴을 반드시 대각선으로 보낼 필요가 없으며, 이 그림에서는 A 쪽으로 보냈습니다.
근거와 확인 자료 4
공식 종목·규칙·지도 자료를 바탕으로 설명했습니다. 연습 순서·횟수와 친선게임 대화는 PGC의 제안이며 공식 숙련도 기준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편한 강도에서 본인의 움직임에 맞춰 연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