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습
피클볼 리턴 후 네 번째 공, 상대를 뒤에 두려면 무조건 세게 쳐야 하나요?
리시브 팀의 네 번째 타구는 상대의 세 번째 공에 따라 달라집니다. 낮은 드라이브, 뜬 드롭, 잘 떨어진 드롭을 구별해 다음 공을 고르세요.
상대가 뒤에 있다고 모든 공을 강하게 치면 안 됩니다. 네 번째 공을 어디 높이에서 칠 수 있는지 먼저 보세요. 여유 있는 공은 상대 발 쪽으로 보내 전진을 어렵게 할 수 있지만, 키친에 잘 떨어진 낮은 드롭은 부드럽게 받아 랠리를 이어 가는 편이 낫습니다.
리턴을 잘했어도 네 번째 공에서 자리를 내줄 수 있어요
서브가 첫 번째, 리턴이 두 번째, 서브 팀의 다음 타구가 세 번째입니다. 그다음 리시브 팀이 받는 공이 네 번째 공이에요. 여기서는 리턴한 사람도 키친 선 바깥까지 합류해, 우리 둘은 앞에 있고 상대는 아직 뒤에서 전진하는 상황을 생각해 봅니다.
이때 뒤에 있는 상대에게 매번 짧고 편한 공을 주면 앞으로 올 시간을 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무조건 강타하다 네트에 걸리면 자리의 이점을 쓰기도 전에 랠리가 끝나요. 목표는 네 번째 공 하나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다음 공을 편하게 치고 올라오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코트에서 이렇게 달라져요
아래쪽 A·B가 리시브 팀이며 두 사람 모두 키친 선 밖에 합류한 뒤입니다. 두 그림은 서로 다른 세 번째 공에 대한 선택입니다.
① 조절할 여유가 있다면 발 앞쪽
② 낮은 드롭은 부드럽게 연결
위에서 본 배치 예시입니다. 공의 높이·속도·선수 크기는 축척으로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발리는 키친 선 밖에서 하며, 타격 뒤 관성으로 키친을 밟아도 반칙입니다. 바운드한 공은 키친 안에 들어가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조건도 보세요위에서 본 그림만으로 타구 높이를 알 수는 없습니다. 실제 공의 높이와 속도, 상대의 현재 위치를 함께 보고 선택합니다.
그림은 아래 교습 원리를 바탕으로 피지씨가 구성한 예시입니다. PickleballMAX · 상대의 3구와 위치에 따른 4구 선택
낮은 드라이브와 높이 뜬 공은 같은 방법으로 받지 않아요
상대가 빠르고 낮게 보냈다면 큰 스윙을 덧붙일 시간이 적습니다. 몸 앞에 준비한 패들로 짧게 돌려보내고, 받을 상대의 현재 발 위치를 목표로 삼아 보세요. 발을 겨냥한다는 말은 몸에 강하게 맞히라는 뜻이 아니라, 상대가 낮은 곳에서 다음 공을 들어 올리게 만들자는 뜻입니다.
공이 충분히 높고 몸 앞에서 여유 있게 만날 수 있다면 더 적극적으로 내려 보내는 선택이 생깁니다. 다만 처음 보았을 때 뒤에 있던 상대가 이미 전진했을 수 있어요. 뒤쪽 바닥만 목표로 길게 보내면 움직여 온 상대에게는 허리 높이의 편한 공이 될 수 있습니다. 공이 오는 동안 상대가 어디까지 이동했는지도 살펴보세요.
좋은 드롭에는 앞자리를 함께 쓰는 것을 받아들여요
상대의 드롭이 낮게 넘어와 키친 안에 짧게 떨어졌다면, 아래에서 위로 들어 올려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상대를 못 올라오게 해야 한다’며 세게 치면 공이 뜨거나 길어지기 쉬워요. 균형을 잡고 짧게 돌려보내 네 사람이 앞에서 주고받는 단계로 넘어가는 선택이 필요합니다.
공을 바운드 전에 받으면 상대 시간을 줄일 수 있지만, 손만 길게 뻗어 간신히 건드리는 것이 늘 유리하지는 않습니다. 높이와 거리가 맞지 않으면 한 번 튀긴 뒤 처리하세요. 발리로 받을 때는 키친 선을 포함한 구역을 밟지 않아야 하며, 앞자리를 지킨다는 말이 발을 바닥에 붙여 두라는 뜻도 아닙니다.
연습에서는 넘겼는지보다 다음 상대 타점을 확인해요
공을 넣는 사람과 3·4·5구의 역할을 먼저 맞춥니다. 같은 지점을 반복해서 노리기보다 상대의 현재 위치와 다음 타점을 확인합니다.
시작 배치2명부터 · 한 명은 키친 선 밖, 다른 한 명은 뒤쪽. 서브 없는 부분 연습으로, 앞 사람이 공을 넣어 시작합니다.
- 앞 사람이 편한 공을 공급하면 뒤 사람이 한 번 튀겨 느린 드라이브 또는 드롭을 보냅니다. 앞 사람은 4구에 해당하는 공을 높이·속도·상대 위치에 맞춰 돌려보냅니다.
- 뒤 사람이 5구에 해당하는 공을 한 번 더 받은 뒤 멈춥니다. 낮게 받아 올려야 했는지, 편하게 공격할 높이였는지 확인합니다.
- 다음 묶음에서는 뒤 사람의 시작 위치를 조금 앞으로 바꾸고 같은 순서로 합니다. 먼저 멈춘 배치로 익힌 뒤, 여유가 생기면 드롭 후 전진도 더하고 역할을 바꿉니다.
끝나고 확인좋은 드롭을 인정하고 딩크로 이어 간 장면도 적절한 선택입니다. 상대를 끝까지 뒤에 두었는지만으로 채점하지 않습니다.
피지씨가 제안하는 연습 순서입니다. 횟수는 예시이며 공식 실력 기준이나 경기규칙이 아닙니다.
근거와 확인 자료 2
2026. 10. 17 본문 자료 확인. 공식 자료·교습 안내와 피지씨의 연습·이용 제안을 구분해 작성했습니다.
- Selkirk · Dominic Catalano의 네 번째 타구 선택
낮은 드라이브·높은 공·잘 떨어진 드롭에 따른 선택을 확인했습니다. 네 번째 타구의 전술 안내이며 의무 규칙이 아닙니다.
- PickleballMAX · Todd Jungling의 네 번째 타구
상대의 전진 위치에 맞춘 목표와 좋은 드롭을 인정하고 딩크로 연결하는 조건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