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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볼 치러 세 명만 모였어요. 한 명이 두 명을 상대해야 할까요?

네 번째 사람이 없어도 딩크·서브·리턴을 번갈아 연습할 수 있습니다. 세 사람이 공을 치는 시간을 나누고, 2대 1 연습과 정식 복식을 구분합니다.

한 사람이 두 사람 몫의 코트를 모두 맡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두 명씩 짝을 바꿔 딩크나 서브·리턴을 연습하면 세 사람 모두 공을 칠 수 있습니다. 2대 1로 해 보고 싶다면 득점 경쟁부터 시작하지 말고, 혼자 받는 사람이 감당할 공의 범위와 역할 교대부터 정하세요.

네 명이 안 됐다고 곧바로 2대 1 승부를 시작하지 않아요

정식 단식은 1대 1, 복식은 2대 2입니다. 세 명이 모였을 때 하는 2대 1은 그 인원에 맞춘 연습이나 변형 게임으로 생각하세요. 혼자 선 사람에게 양쪽 구석의 공을 번갈아 쫓게 하면, 하고 싶었던 짧은 공 연습이 달리기 경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먼저 “오늘은 딩크를 이어 보고 싶어요”, “저는 서브와 리턴을 해 볼게요”처럼 각자 할 일을 말해 보세요. 혼자 받는 역할이 부담스럽다면 두 명씩 돌아가며 연습하는 쪽을 고를 수 있습니다. 시설의 이용 조건을 충족하고 연습이 허용된 시간인지도 확인하되, 사람이 모자란 만큼 더 힘들게 쳐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두 명씩 바꾸면 세 사람의 타구 시간을 맞추기 쉬워요

예를 들어 가·나가 5분, 나·다가 5분, 다·가가 5분씩 연습하면 한 묶음에서 각자 10분씩 공을 칩니다. 이 시간은 PGC의 운영 예시이며 공식 기준이 아닙니다. 필요한 만큼 짧게 잡고 쉬어도 됩니다. 한 사람을 계속 공을 보내 주거나 주워 주는 역할에 두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첫 짝은 네트를 넘어 짧게 떨어지는 딩크를 편하게 주고받고, 다음 짝은 서브와 리턴을 해 보는 식으로 과제를 정할 수 있습니다. 서브 연습에서는 한 사람만 계속 서브하지 말고 받는 역할도 바꾸세요. 쉬는 사람은 경기와 이동을 방해하지 않는 코트 밖에서 기다립니다. 바닥에 공이 남았다면 다음 랠리를 시작하기 전에 정리합니다.

2대 1로 연습한다면 공을 몰아치는 방식은 피하세요

세 사람 모두 동시에 치고 싶다면 처음에는 공 하나로, 혼자 선 사람에게 무리 없이 닿는 범위로 보내기로 합의해 보세요. 양쪽 사람이 서로 따로 공을 보내거나, 혼자 선 사람이 준비하기도 전에 연속 강타하는 방식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받아 넘긴 뒤 다음 타구를 준비할 수 있는 속도가 기준입니다.

PGC 제안은 짧은 공을 이어 가다가 정해 둔 시간이 되면 혼자 받는 사람을 교대하는 것입니다. 횟수를 센다면 승패보다 세 사람이 함께 몇 번 연결했는지 세어도 됩니다. 이는 경기 규칙을 바꾼 공식 복식이 아니라 합의한 연습입니다. 한 사람이 계속 놓치면 그 사람에게 더 뛰라고 하기보다 공의 속도와 보낼 범위를 줄여 보세요.

네 번째 사람이 오면 연습을 끝내고 새 게임을 시작해요

다른 사람이 합류하면 진행 중인 랠리를 마치고 공을 정리한 뒤 복식 조를 정합니다. 세 명이 연습하면서 센 연결 횟수나 임의 점수를 복식 점수로 이어 붙이지 마세요. 서브할 팀과 첫 서버를 확인하고 새로운 게임으로 시작하면 혼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끝까지 세 명이라면 한 가지씩만 돌아보세요. “짧은 공이 계속 높게 떴다”, “서브 뒤 리턴을 튀겨 받을 준비가 늦었다”처럼 다음 연습으로 이어질 장면이면 충분합니다. 네 명이 아니라 실패한 약속이었다고 보기보다, 오늘 서로 연습한 과제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마무리하세요.

근거와 확인 자료 2

2026. 10. 15 본문 자료 확인. 공식 자료·교습 안내와 피지씨의 연습·이용 제안을 구분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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