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X-LABO 솔리드 코어 3283A270
속이 찬 3피스 구성으로 타격음·타격감과 구르는 방향을 함께 고려한 공입니다. 힘 있게 칠 때의 반응뿐 아니라 짧게 굴릴 때 손에 오는 느낌까지 고르고 싶은 분께 맞습니다.
- 구조
- 속이 찬 3피스
- 규격
- 직경 60mm · 약 94g
- 소재
- 열가소성 수지
- 제조
- 일본
- 참고 가격
- 2,350엔2026-10-03 · 일본 판매처 기본 표시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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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바꿀 때 멀리 가는지만 보면 정작 퍼팅에서 낯설 수 있습니다. 솔리드 코어는 반발 성능에 더해 타격음과 타격감, 겨냥한 쪽으로 구르는 안정성을 함께 목표로 한 공입니다. “3피스라서 고급”이라는 설명보다, 내가 원하는 접촉감과 거리 조절을 함께 살필 모델로 이해하면 좋습니다.
같은 3피스라도 속을 채운 방식입니다
중실은 공 안쪽을 비워 두지 않았다는 뜻이고, 3피스는 공을 이루는 구조를 세 부분으로 나눴다는 뜻입니다. 공 세 개가 들어 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속이 빈 공과는 내부를 구성하는 방식이 다르므로, 피스 수가 같다는 이유로 같은 반응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재료는 열가소성 수지이며 약 94g입니다. 제조사가 안내하는 장점은 편안한 소리와 접촉감, 반발과 방향 안정성입니다. 속을 채운 공의 접촉감에 관심이 있으면서 짧게 굴릴 때의 반응도 함께 고르고 싶은 경우에 살펴볼 이유가 있습니다.
티샷보다 짧은 거리에서 먼저 비교해 보세요
평소 공과 번갈아 같은 지점에서 짧게 굴려 보세요. 목표 근처에 세우기 위해 힘을 많이 줄이거나 더 줘야 하는지, 맞는 순간의 느낌이 분명한지를 확인하면 됩니다. 그다음 긴 샷에서 편하게 휘둘렀을 때의 반응을 봅니다. 이렇게 해야 긴 샷 한 번의 만족 때문에 퍼팅의 불편을 놓치지 않습니다.
방향 안정성을 목표로 한 공이라도 경사진 잔디를 곧게 통과시키는 장치는 아닙니다. 공을 바꾸며 겨냥과 힘 조절까지 한꺼번에 바꾸기보다 익숙한 평지부터 감각을 맞추는 편이 판단하기 쉽습니다.
2,350엔을 쓸 이유가 있는 경우
현재 공의 타격음이나 손에 오는 반응이 마음에 들지 않아 중실 구조를 시도하려는 분께 추천할 만합니다. 반대로 기존 공으로 짧은 거리 조절이 잘되고 단지 3피스라는 숫자 때문에 바꾸려는 분이라면 교체 이유가 약합니다. PGC는 이 공을 겹수가 높은 제품으로 등급을 올리는 선택보다, 한 번 닿는 반응을 자기 취향에 맞추는 선택으로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