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S 모델
빗맞을 때의 헤드 흔들림을 고려한 무게 배치와 손잡이 쪽을 보강한 샤프트가 특징입니다. 220만 원은 자신의 무게감·그립 취향이 분명한 골퍼가 구성을 골라 쓰는 예산입니다.
- 길이·총중량
- 85cm · 525g
- 헤드
- 목재(공식 표기: 커리)
- 헤드 체적
- 324cc
- 타구면·바닥판
- 카본 · 황동
- 샤프트
- PGCF70 · 카본·알루미늄 필름 복합 구조
- 그립
- S 그립
- 제조국
- 일본 · 제조사 공정 안내
- 색상
- 국내 선택란: 그린 / 레드 / 오렌지 / 블랙
- 참고 가격
- 2,200,000원2026-09-27 · 맥스플레이 국내 판매처 표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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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S는 공이 가운데에서 벗어나 맞을 때 채머리가 돌아가는 것을 줄이기 위해 양옆에 무게를 둔 채입니다. 샤프트는 손잡이 가까운 부분을 보강했고, 손에 닿는 그립 표면은 부드럽게 만들었습니다.
전체 규격은 85cm·525g이며 국내 표시 판매가는 220만 원입니다. 이 길이와 무게를 편하게 쓰면서, 빗맞았을 때의 헤드 흔들림과 샤프트 구조까지 고르려는 골퍼가 살펴볼 고급형입니다.
채머리 양옆에 무게를 나눠 둔 이유
채머리는 324cc이고, 양옆에 무게추를 배치했습니다. 무게를 가운데에만 모으지 않고 바깥쪽으로 나눠, 공이 정중앙을 벗어나 맞더라도 채머리가 쉽게 돌아가지 않도록 한 구조입니다. 전체를 무겁게 만드는 대신 무게가 놓이는 위치를 이용한 설계입니다.
이미 공을 꾸준히 맞히지만 조금 빗맞을 때마다 방향 차이가 커지는 것이 아쉬웠던 분에게 관심을 가질 만한 부분입니다. 다만 이 구조가 잘못 선 방향이나 휘어 들어오는 스윙까지 고쳐주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인 방향 잡기와 별개로 채머리의 움직임을 다루는 장치입니다.
손에는 부드럽게 닿고, 손잡이 아래는 단단하게
S 그립은 손가락에 닿는 표면을 부드럽게 만든 손잡이입니다. 단단한 손잡이보다 손에 감기는 촉감을 좋아하는 분께 어울립니다.
손잡이 아래의 PGCF70 샤프트는 여러 방향으로 짠 카본에 알루미늄 막을 겹쳤습니다. 특히 손잡이 가까운 부분을 단단하게 보강했습니다. 손에 닿는 곳은 부드럽게 하면서, 휘두를 때 손 쪽이 쉽게 휘지 않도록 구성한 것입니다.
이처럼 그립의 감촉과 샤프트의 성격을 따로 골랐다는 점이 상위형다운 차이입니다. 다만 강한 스윙을 하는 사람에게 무조건 맞는다고 정하기보다, 평소 속도로 쳤을 때 이 단단한 손 쪽이 편한지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 규격은 85cm·525g입니다
85cm·525g은 우리가 조사한 성인용 채에서 흔히 만난 범위입니다. 아주 무거운 채도 아니지만, 500g 아래의 가벼운 모델을 찾는 분이 고를 숫자도 아닙니다.
이 점은 현재 비슷한 길이와 무게가 편한 분에게 오히려 무난합니다. 길이를 크게 바꾸지 않고 헤드와 샤프트의 성격을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팔에 느껴지는 무게를 줄이려는 목적이라면 220만 원을 쓰면서도 가장 중요한 요구를 놓칠 수 있습니다.
바닥의 모양도 함께 다듬었습니다
바닥은 가운데의 평평한 부분을 남기고 일부를 오목하게 만든 형태입니다. 공 뒤에 채를 놓기 쉬운 면과, 휘두를 때 잔디에 닿는 부분을 함께 고려한 구성입니다. 황동 바닥판과 내부 무게 배치도 이 채의 설계에 포함됩니다.
카본 타구면은 가벼운 판으로 공을 단단하게 받아내고, 아래 황동판은 목재 바닥을 보호합니다. 나뭇결을 드러내는 마감까지 더해 기능 부품과 외관을 함께 고르는 제품입니다. 원목 표면의 색과 결을 오래 즐기려면 젖은 뒤 말리고, 코팅이 찍힌 부분은 살펴야 합니다.
220만 원을 쓸 이유가 여러 부위에 나뉘어 있습니다
헤드의 무게추는 고정해서 쓰는 부품입니다. 직접 무게를 바꾸는 조절 기능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시도의 공식 제작 과정은 연마로 헤드 형태와 무게를 다듬고, 색과 투명도를 보며 도장한 뒤 길이·무게·각도를 검사하는 작업을 보여줍니다. 수공 마감에 지불하는 값은 이런 형태와 표면의 완성도에 있습니다. 손으로 만든다는 이유만으로 기계 가공품보다 공을 더 잘 보낸다는 뜻은 아닙니다.
PGC는 220만 원대 고급형을 고르는 기준에서 헤드의 양옆 무게, 손잡이 가까운 부분을 보강한 샤프트, 부드러운 그립과 수공 마감이 고루 갖춰졌다고 봅니다. 익숙한 규격 안에서 빗맞음에 대응하는 구조와 손에 닿는 감촉을 함께 바꾸려는 경험자에게 값어치가 있습니다.
어떤 느낌을 바꾸고 싶은지 아는 골퍼에게
시도 S는 지금의 85cm·525g은 편하면서, 조금 빗맞는 샷을 고려한 헤드와 손잡이 쪽이 단단한 샤프트를 함께 원하는 경험자에게 권할 만합니다. 손에 닿는 그립의 부드러움과 나뭇결을 즐기는 소유 만족도 장점입니다.
반대로 무게를 줄이려는 분, 손잡이만 불편한 분께는 220만 원을 들여 이 채로 바꾸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비싼 제품이라 누구에게나 좋은 채가 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구조와 감촉을 한 자루에 갖추려는 분에게 맞는 고급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