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와 안전 · 야외
홀인원 했을 때, 사진도 찍고 축하해도 괜찮을까요?
기쁜 순간은 함께 즐기되 다른 사람의 샷과 다음 조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방법입니다. 기념사진과 축하 비용의 부담도 나눠 생각합니다.
축하해도 좋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이 치려는 순간에 큰 소리를 내거나, 기념사진 때문에 홀을 오래 차지하지는 마세요. 함께 확인하고 기록한 뒤 허용된 위치에서 짧게 사진을 남기면 기쁨과 경기 흐름을 함께 지킬 수 있습니다.
공이 들어간 것 같아도 혼자 먼저 달려가지 마세요
티샷이 홀컵 쪽으로 사라지면 빨리 확인하고 싶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동반자의 샷이 끝나지 않았는데 혼자 앞으로 가면 위험합니다. 조가 이동할 수 있는 상황에서 함께 확인하고, 홀컵 주변에서도 아직 경기 중인 사람의 공과 동선을 살피세요.
다른 홀에서 준비 중인 사람도 있으므로 박수와 환호는 주변을 보고 짧게 나누면 됩니다. 기뻐하는 것을 참으라는 뜻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집중을 끊는 시간을 길게 만들지 말자는 이야기입니다. 규칙의 안전·배려 원칙을 기쁜 상황에도 적용하면 됩니다.
사진을 남기는 동안에도 코스는 함께 쓰고 있습니다
홀컵 앞에 여럿이 줄을 서고 자세를 바꾸는 사이 뒤 조가 기다릴 수 있습니다. PGC는 현장에서 꼭 필요한 사진만 짧게 남기고, 단체 기념사진은 경기가 끝난 뒤 허용된 장소에서 찍기를 권합니다. 촬영에 포함되는 사람의 의사도 먼저 확인하세요.
기념 연출을 위해 경기 중인 공을 옮기거나 깃대를 뽑지는 않습니다. 공식 대회에서 기념 확인이나 사진 절차가 있다면 본부 안내를 따르세요. 일반 친선 기록을 사진 한 장만으로 공식 인증 기록처럼 소개할 필요도 없습니다.
축하가 비용 부담으로 바뀌지 않게 해 주세요
“홀인원 했으니 오늘 다 사야지”라는 말이 농담이어도 당사자는 거절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PGC는 축하와 식사 비용을 별개로 이야기하기를 권합니다. 미리 합의한 모임 회비나 기념 방식이 있다면 그 범위 안에서 진행하고, 갑자기 큰 지출을 요구하지 마세요.
“오늘 좋은 기록 축하해요. 기념은 편한 방식으로 해요” 정도면 기쁨을 충분히 나눌 수 있습니다. 당사자가 먼저 대접을 제안해도 부담 없는 범위를 정하면 다음 홀인원도 기대할 만한 즐거운 기억으로 남습니다.
근거와 확인 자료 1
2026. 9. 30. 확인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시설 이용 조건과 대회별 안내는 방문·참가일의 공고를 확인하세요.
- 대한파크골프협회 — 경기규칙 원문
2024.02.05 개정 공식 첨부본을 2026.09.30 다시 내려받아 대조했습니다. 각 글에 적용 조항을 표시했습니다. 확인일을 규칙 개정일로 바꾸어 표기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