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와 연습 · 야외
파크골프공을 높이 띄워야 잘 치는 건가요?
띄우는 샷은 긴 풀을 넘길 때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모든 홀의 정답은 아닙니다. 굴리는 샷과 나눠 치는 선택을 먼저 비교합니다.
높이 띄우는 것 자체가 잘 치는 기준은 아닙니다. 긴 풀을 넘겨야 할 때처럼 쓰임이 있지만, 굴려 보낼 길이 열려 있다면 그 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높이와 방향을 조절하기 어려운 상태라면 경기 중 무리하게 시도하기보다 연습장에서 따로 배우세요.
공중으로 지나가면 피할 수 있는 풀도 있습니다
공을 띄우면 떠 있는 동안에는 지면의 풀이나 작은 굴곡을 직접 지나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린 앞의 러프를 넘기는 상황 등에 활용됩니다. 로브샷은 이런 식으로 높게 띄우는 샷을 말합니다.
다만 공이 떨어진 뒤의 구름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풀만 넘겼는데 컵을 크게 지나가거나 옆 홀로 빠진다면 좋은 결과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어디로 출발시키고 어디에 떨어뜨릴지 함께 조절해야 하는 기술입니다.
이럴 때는 굴리거나 나눠 보내는 편이 낫습니다
- 컵까지 짧은 잔디가 이어져 그대로 굴릴 수 있을 때.
- 띄우려 하면 공이 어느 방향으로 갈지 예측하기 어려울 때.
- 주변에 사람이 있어 안전하게 칠 수 없을 때.
동반자가 멋지게 띄워 보냈다고 같은 자리에 선 내가 꼭 따라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 있게 굴릴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 샷도 충분히 좋은 선택입니다. 막힌 곳에서는 짧게 빼낸 다음 컵을 노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처음 배울 때는 높이보다 방향부터 확인하세요
띄우는 샷은 허용된 연습장에서 지도자와 익히는 편이 좋습니다. 공이 뜨기만 했다고 바로 실전에 쓰기보다, 같은 방향과 비슷한 거리를 반복할 수 있는지 봅니다. 코스에 사람이 잠깐 없다고 여러 공을 놓고 연습하는 것은 별개 문제입니다.
공을 헤드에 얹듯이 들어 올리거나 밀어 내는 동작을 띄우는 샷과 혼동하지 마세요. 국내 규칙은 밀어내기·끌어당기기·떠올리기 등 부정타를 따로 다룹니다. 설명을 보고 동작이 애매하다면 실제 스트로크를 지도자에게 확인받으세요.
근거와 확인 자료 2
2026. 9. 30. 확인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시설 이용 조건과 대회별 안내는 방문·참가일의 공고를 확인하세요.
- 민나노 파크골프 지도자 — 띄우는 샷의 연습과 안전
2026.09.30 확인. 작성자의 직접 지도·연습 설명 중 띄우는 샷의 활용과 방향 조절 위험만 참고했습니다. 사고 빈도·45도 안전선·10구 중 8구 기준 등은 일반 기준으로 옮기지 않았습니다.
- 대한파크골프협회 — 경기규칙 원문
2024.02.05 개정 공식 첨부본을 2026.09.30 다시 내려받아 대조했습니다. 각 글에 적용 조항을 표시했습니다. 확인일을 규칙 개정일로 바꾸어 표기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