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와 안전 · 야외
뒷조가 기다리면 무조건 먼저 보내줘야 할까요?
앞 홀이 비었는지부터 보세요. 우리 조가 늦을 때의 양보와 구장 전체가 밀릴 때의 대처는 다릅니다.
우리 앞의 한 홀이 비어 있는데 우리 조 때문에 지연된다면 뒤 조가 먼저 진행하도록 양보할 수 있습니다. 앞 조도 기다리는 상황이라면 무작정 순서를 바꾸기보다 구장 진행 안내를 따르세요.
먼저 우리 앞이 비어 있는지 봅니다
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은 앞 조와 속도를 맞추는 것을 조원 모두의 책임으로 보고, 한 홀이 비어 있으면서 초보자 등으로 지연될 때 후속 조에게 양보하도록 합니다. 핵심은 실력이 낮은 사람이 언제나 비켜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 조가 진행을 막고 있는 상황인지 보는 것입니다.
반대로 앞 조가 아직 그린에 있고 그 앞도 줄지어 기다린다면 우리 조만 급하게 쳐도 대기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때 뒤에서 재촉한다고 사람이 있는 방향으로 먼저 공을 치면 안 됩니다.
양보할 때는 말과 이동 순서를 맞추세요
- 동반자에게 먼저 상황을 알리고, 뒤 조와 진행 순서를 이야기합니다.
- 진행요원이 있다면 어느 지점에서 조를 바꿀지 안내받습니다.
- 뒤 조가 치는 동안 우리 조는 스윙과 공의 진행을 방해하지 않는 곳에서 기다립니다.
- 뒤 조가 안전하게 빠져나간 것을 확인한 뒤 다시 시작합니다.
다음 티잉 구역에서 순서를 바꾸는 것이 가능한지 진행요원에게 물어보면 좋습니다. 우리 조만 임의로 다른 빈 홀로 건너뛰는 방법으로 해결하지는 마세요. 규칙에서도 임의의 홀 진입으로 경기를 방해하는 행동을 금합니다.
서두를 곳은 샷보다 샷 사이입니다
자기 차례가 왔는데 공과 티를 찾기 시작하거나, 모두 컵에 공을 넣은 뒤 그린에서 긴 이야기를 나누면 대기가 늘어납니다. 순서가 오기 전에 준비하고, 홀을 마치면 다음 홀로 이동해 점수를 확인하는 것부터 바꿔 보세요.
동반자에게는 ‘빨리 치세요’보다 ‘다음 순서 준비해 둘까요?’가 구체적입니다. 초보자에게 급한 스윙을 요구하기보다 준비와 이동을 함께 도와주는 편이 진행에도 도움이 됩니다.
근거와 확인 자료 1
2026년 9월 29일 확인했습니다. 시설 이용 조건은 방문일의 공고를 우선 확인하세요.
- 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 — 에티켓·경기 진행·점수 기록
공식 첨부 규칙 2024.02.05 개정본. 2026.09.29 내려받은 파일 대조. 대회별 추가 규정은 해당 대회 요강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