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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앞의 낙엽은 치워도 되는데, 긴 풀은 왜 안 될까요?

떨어진 낙엽과 자라는 풀, 치우다가 움직인 공을 구분하면 가을 라운드가 덜 헷갈립니다.

떨어진 낙엽이나 작은 가지처럼 옮길 수 있는 물건과 땅에서 자라는 풀은 다르게 봅니다. 방해되는 낙엽은 치울 수 있지만, 공을 치기 편하게 긴 풀을 뜯거나 눌러 놓아서는 안 됩니다.

대한파크골프협회 2024.02.05 개정 규칙 제16·20·22조 및 상황별 규칙 기준입니다.

치울 수 있는 것은 떨어져 있는 물건입니다

공 주변의 낙엽·작은 돌·떨어진 나뭇가지·비닐봉지처럼 옮길 수 있는 장애물이 발을 놓거나 공을 치는 데 방해된다면 제거할 수 있습니다. 공이 그 장애물 위나 안에 있는 경우에도 규칙에 따라 공을 들어 물건을 치운 뒤 원래 위치로 돌려놓습니다.

낙엽을 치우는 과정에서 공이 움직였다면 그 새 자리에서 그냥 치는 것이 아닙니다. 벌타 없이 원래 있었다고 추정되는 자리에 돌려놓고 진행합니다. 치우기 전에 동반자와 공의 위치를 봐 두면 복잡한 설명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료 대한파크골프협회 — 경기규칙 원문

떨어진 낙엽을 치우는 모습과 뿌리내린 긴 풀의 차이. 낙엽을 치우다가 공이 움직였다면 원위치하고, 자라는 풀을 뜯거나 눌러 치기 좋게 만들지 않습니다.
그림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살아 있는 풀을 눌러 길을 내면 상황을 바꾼 것입니다

긴 풀 속에 공이 박혀 있으면 채를 뺄 공간이 좁고 공의 아랫부분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 어려움까지 포함한 자리가 현재 공의 상태입니다. 풀을 발로 밟아 눕히거나 손으로 뜯고, 나뭇가지를 꺾어 스윙 공간을 만드는 것은 허용되는 청소가 아닙니다. 자신의 샷에 유리하게 주변을 바꾼 것으로 2벌타 대상입니다.

떨어진 가지 하나를 치우는 것과 나무에 붙은 가지를 걷어 올리는 것을 같은 행동으로 보지 마세요. 어디에 붙어 있는지부터 보면 구분이 쉬워집니다. OB 말뚝이나 안전망도 거추장스럽다고 임의로 제거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자료 대한파크골프협회 — 경기규칙 원문

공이 보이지 않을 때 채로 헤집지 마세요

풀 속 공이 내 것인지 확인하려고 채끝으로 굴리거나 긴 풀을 마구 정리하면 찾는 과정에서 공의 위치와 주변 상태가 달라집니다. 우선 움직이지 않고 보이는 색·식별 표시와 마지막으로 공을 본 위치를 확인하세요. 공을 건드려야만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은 경기 중 임의로 처리하지 말고 심판에게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공은 찾았지만 정상적인 스윙을 할 수 없다면 다른 판단이 필요합니다. 가지를 꺾거나 공을 끌어내는 대신 언플레이어블 처리를 검토합니다. 찾는 일, 낙엽을 치우는 일, 칠 수 없는 공을 옮기는 일은 각각 다른 절차입니다.

자료 대한파크골프협회 — 경기규칙 원문

근거와 확인 자료 1

2026. 9. 30. 확인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시설 이용 조건과 대회별 안내는 방문·참가일의 공고를 확인하세요.

  • 대한파크골프협회 — 경기규칙 원문

    2024.02.05 개정 공식 첨부본을 2026.09.30 다시 내려받아 대조했습니다. 각 글에 적용 조항을 표시했습니다. 확인일을 규칙 개정일로 바꾸어 표기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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