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와 연습 · 야외
파크골프 공을 못 찾겠어요. 언제까지 찾고 어디서 다시 치나요?
3분 수색, 예비 공을 놓는 자리, 뒤늦게 찾은 원래 공까지. 분실구가 생겼을 때 순서대로 해결합니다.
공을 찾는 시간은 3분 이내입니다. 찾지 못하면 2벌타를 더하고, 분실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을 기준으로 홀컵에 가까워지지 않는 2클럽 이내에 예비 공을 놓고 이어 칩니다. 처음 친 자리로 무조건 돌아가는 방식은 아닙니다.
대한파크골프협회 2024.02.05 개정 규칙 제7·23조 기준입니다. 대회에서는 현장 심판의 판정과 공지된 진행 지침을 확인하세요.
공이 사라진 방향부터 함께 기억합니다
풀이 긴 쪽으로 공이 들어가면 누구나 찾는 데 마음이 급해집니다. 이때 조원들이 제각각 넓은 곳을 뒤지는 것보다 마지막으로 공을 본 위치를 먼저 맞추는 편이 좋습니다. 나무 옆인지, 둔덕을 넘었는지, 다른 홀 쪽으로 갔는지 말해 두세요.
수색 때문에 뒤 조의 샷을 맞을 위험이 생겨서는 안 됩니다. 다른 홀로 넘어갔다면 그 홀에서 치고 있는지 확인하고 양해를 받은 뒤 들어갑니다. 공을 찾는 시간을 무한정 늘릴 수는 없으므로 한 사람이 시간을 확인하고, 본인은 예비 공을 준비해 두면 처치가 빨라집니다.
예비 공으로 이어 칠 때의 순서
- 동반자에게 찾지 못했음을 알리고, 공이 분실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을 함께 확인합니다.
- 그 지점에서 홀컵에 가까워지지 않는 방향으로 2클럽 이내의 범위를 정합니다. 발을 딛고 정상적으로 칠 수 있는 자리여야 합니다.
- 예비 공을 놓고 2벌타를 점수에 포함한 뒤 다음 샷을 합니다.
예를 들어 첫 티샷의 공을 잃었다면 실제로 친 1타에 벌타 2타를 더한 상태입니다. 예비 공으로 치는 다음 샷은 4타째가 됩니다. 예비 공을 놓는 동작 자체를 별도의 1타로 더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비 공이 없어 경기를 계속할 수 없으면 규칙상 실격 사유가 됩니다. 가방에만 넣어 두기보다 라운드 중 꺼낼 수 있는 곳에 한 개를 준비하는 것이 실용적입니다.
다시 치고 난 뒤 원래 공을 찾았다면
분실구로 처리해 예비 공을 친 뒤라면 원래 공을 발견해도 그 공으로 되돌아가서 이어 칠 수 없습니다. 이미 진행한 분실구 처리를 그대로 유지합니다.
OB 경계 밖으로 나간 것을 확인한 상황과 코스 안에서 어디 있는지 찾지 못한 상황도 구분해야 합니다. 위치나 경계 판정이 다투어지면 공부터 놓고 치지 말고 심판에게 확인하세요. 공이 비싼지보다 다음 샷의 기준 위치를 분명히 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근거와 확인 자료 1
2026. 9. 30. 확인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시설 이용 조건과 대회별 안내는 방문·참가일의 공고를 확인하세요.
- 대한파크골프협회 — 경기규칙 원문
2024.02.05 개정 공식 첨부본을 2026.09.30 다시 내려받아 대조했습니다. 각 글에 적용 조항을 표시했습니다. 확인일을 규칙 개정일로 바꾸어 표기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