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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치면서 스피커로 음악을 틀어도 될까요?

우리 조가 괜찮다고 해도 옆 홀에서는 다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음악을 꺼 달라고 말하기 어려울 때의 표현까지 정리합니다.

여럿이 함께 쓰는 코스에서는 스피커 음악을 끄고 경기하는 편이 좋습니다. 우리 조가 좋아하는 음악도 옆 홀에서 집중하는 사람에게는 소음이 될 수 있습니다. 작은 볼륨이라도 다른 사람의 샷 준비를 방해한다면 즐거움보다 불편을 남기게 됩니다.

조 안에서 받은 동의가 옆 홀까지 대신하지는 않습니다

친구끼리 걷는 기분을 내려고 음악을 켰더라도 코스에는 별도로 경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 차례가 아니어서 괜찮다고 생각한 순간에도 가까운 홀에서는 퍼팅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협회 매너 규정 역시 다른 사람의 경기 준비 중 불필요한 소리와 움직임을 삼가도록 합니다.

구장마다 세부 안내는 다를 수 있지만, 금지 문구가 없다고 주변의 불편까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소리를 함께 듣기로 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들린다는 점을 생각해 주세요. 현장 금지 안내가 있으면 따르고, 별도 안내가 없어도 경기 중에는 소리를 끄는 선택을 권합니다.

자료 대한파크골프협회 — 경기규칙 원문

노래 취향을 평가하지 않고 부탁하세요

“그런 노래를 왜 틀어요?”라고 하면 취향을 지적하는 말로 들릴 수 있습니다. “음악이 퍼팅할 때 계속 들려서요. 경기하는 동안만 꺼주실 수 있을까요?”처럼 소리가 주는 영향을 말해 보세요. 친한 사이라면 “끝나고 쉬면서 같이 들어요”라고 덧붙여도 됩니다.

요청을 받은 쪽은 볼륨을 한 칸 내리고 괜찮아졌는지 상대가 계속 설명하게 만들기보다 잠시 꺼주는 편이 간단합니다. 부탁한 사람이 예민한지 아닌지를 따지는 동안 주변 조까지 대화에 신경 쓰게 될 수 있습니다.

이어폰으로 바꾸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까요?

이어폰은 음악이 주변으로 퍼지는 문제를 줄일 수 있지만, 경기 중에는 동반자의 부름이나 위험을 알리는 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PGC는 타격 구역을 이동하고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음악을 멈추기를 권합니다. 특정 이어폰 기능이 안전을 보장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라디오나 영상 소리도 같은 기준으로 보면 됩니다. 소리를 즐길 장소와 시간을 따로 정하면 누군가는 참아야 하는 모임보다 함께 편하게 운동하는 모임이 되기 쉽습니다.

근거와 확인 자료 1

2026. 9. 30. 확인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시설 이용 조건과 대회별 안내는 방문·참가일의 공고를 확인하세요.

  • 대한파크골프협회 — 경기규칙 원문

    2024.02.05 개정 공식 첨부본을 2026.09.30 다시 내려받아 대조했습니다. 각 글에 적용 조항을 표시했습니다. 확인일을 규칙 개정일로 바꾸어 표기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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