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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공인 줄 알고 동반자 공을 쳤어요. 어디서 다시 치나요?

나만 잘못 친 경우와 서로 공을 바꿔 친 경우는 처리 방법이 다릅니다. 벌타와 돌아갈 자리를 예로 풀어봅니다.

나만 동반자 공을 잘못 쳤다면 그 샷은 타수에 넣지 않습니다. 동반자의 공을 원래 자리에 돌려놓고, 내 공이 있는 곳에서 2벌타를 더해 이어 칩니다. 두 사람 모두 바뀐 공을 친 뒤 알았다면 그 홀은 바뀐 공으로 마치고, 두 사람에게 각각 2벌타를 더합니다.

대한파크골프협회 2024.02.05 개정 규칙 제12·18조 기준입니다. 대회별 진행 지침은 해당 대회의 공고를 함께 확인하세요.

잘못 친 것을 알면 다음 샷부터 멈춥니다

내 공과 같은 색 공이 가까이 있으면 급한 마음에 색만 보고 칠 수 있습니다. 공이 잘못됐다는 말을 들으면 일단 멈추고, 누구 공을 어디에서 쳤는지 함께 확인하세요. 그 공으로 한 번 더 친 뒤 정리하려고 하면 원래 자리를 찾기도 어려워집니다.

나만 잘못 쳤는지, 상대방도 이미 내 공을 쳤는지가 중요합니다. 무조건 서로 공을 되바꾸는 것이 아니라 이 사실부터 맞춰야 합니다.

자료 대한파크골프협회 — 경기규칙 원문

티샷 뒤에 다른 공을 쳤다면 다음은 4타째

티샷을 한 번 친 상태에서 남의 공을 내 공으로 착각했다고 해봅시다. 잘못 친 샷 자체는 세지 않고, 내 티샷 1타에 벌타 2타를 더합니다. 내 공이 멈춰 있던 곳에서 치는 다음 샷이 4타째입니다.

반면 두 사람이 서로의 공을 각각 쳐 버렸다면 그 홀에서는 바뀐 공으로 계속합니다. 홀을 마친 뒤 각자의 타수에 2벌타를 더하고 원래 공을 돌려받으면 됩니다.

자료 대한파크골프협회 — 경기규칙 원문

같은 색이면 표시까지 다르게 해두세요

라운드 전에 공의 이름이나 식별 표시를 서로 보여두면 혼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같은 색·같은 제품을 쓴다면 점이나 이니셜 등 각자 알아볼 수 있는 표시를 정하세요. 공 근처에 도착했을 때도 색만 보지 말고 그 표시를 확인합니다.

예외도 하나 있습니다. 1번 홀에서 거치대에 놓인 다른 사람의 공으로 티샷했다면 벌타 없이 그 공을 회수하고 내 공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코스 중간에서 남의 공을 잘못 친 상황과 구분해야 합니다.

자료 대한파크골프협회 — 경기규칙 원문

근거와 확인 자료 1

2026. 9. 30. 확인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시설 이용 조건과 대회별 안내는 방문·참가일의 공고를 확인하세요.

  • 대한파크골프협회 — 경기규칙 원문

    2024.02.05 개정 공식 첨부본을 2026.09.30 다시 내려받아 대조했습니다. 각 글에 적용 조항을 표시했습니다. 확인일을 규칙 개정일로 바꾸어 표기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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