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와 연습 · 야외
컵 바로 앞의 공, 먼 사람보다 먼저 마무리해도 되나요?
먼 공부터 치는 원칙에도 그린 위 가까운 공의 처리 규정이 있습니다. 2클럽 이내의 공을 먼저 칠 때 알릴 말과 기다릴 상황을 설명합니다.
그린 위에서 홀컵까지 2클럽 이내인 공이라면 동반자에게 알리고 먼저 마크하거나 컵에 넣을 수 있습니다. 가까운 공이라고 말없이 치는 것은 피하세요. 다른 사람이 이미 샷을 준비하거나 공이 움직이는 중이라면 먼저 기다려야 합니다.
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을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대회·구장에 별도 공지된 적용 사항은 함께 확인하세요.
가까운 공을 먼저 정리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티샷 뒤에는 홀컵에서 먼 공부터 치는 것이 기본입니다. 다만 협회 규칙 제19-1조는 그린 위에서 홀컵으로부터 2클럽 이내에 있는 공에 대해, 동반자에게 통보하고 우선 마크하거나 컵인할 수 있도록 정합니다. 필요하면 그대로 둘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컵인은 공을 실제로 쳐서 넣는 것입니다. “가까우니까 들어간 것으로 치자”는 오케이와 다릅니다. 포섬이라면 우리 팀 안에서 번갈아 치는 차례도 그대로 지켜야 합니다.
“제 공 먼저 마무리해도 될까요?”라고 알려 주세요
예를 들어 내 공은 컵 가까이에 있고 동반자는 조금 떨어진 곳에서 준비 중이라면, 먼저 짧게 말을 건네세요. 상대가 아직 준비 전이라면 가까운 공을 정리한 뒤 길을 비울 수 있습니다. 이미 자세를 잡았다면 말을 끼워 넣거나 급하게 퍼팅하지 말고 그 샷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편이 좋습니다.
내 퍼팅이 빗나가 멀어졌다면 처음의 우선 처리 상황이 계속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새로 멈춘 위치를 보고 다음 순서를 맞춥니다. “한 번만 더”를 반복하며 다른 사람의 차례를 차지하지 않는 것이 친선 경기에서도 편한 방식입니다.
마쳤다고 바로 다음 홀로 떠나지는 않습니다
공을 꺼냈으면 다른 사람의 퍼팅 길과 그림자를 피한 곳으로 비켜 기다리세요. 조원 모두가 홀을 마친 다음 함께 이동해 점수를 확인합니다. 빠르게 정리하는 목적은 동반자를 재촉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칠 공간을 확보하는 데 있습니다.
근거와 확인 자료 1
2026. 10. 1. 확인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시설 이용 조건과 대회별 안내는 방문·참가일의 공고를 확인하세요.
- 대한파크골프협회 — 경기규칙 원문
2024.02.05 개정 공식 첨부본을 2026.09.30 다시 내려받아 대조했습니다. 각 글에 적용 조항을 표시했습니다. 확인일을 규칙 개정일로 바꾸어 표기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