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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는 누가 먼저 치나요? 티샷 순서와 다음 샷의 차이
전 홀 성적, 홀컵까지 거리, 비슷한 위치의 공까지. 라운드에서 순서를 헷갈리지 않는 방법입니다.
첫 홀은 뽑기나 가위바위보 등으로 정하고, 다음 홀의 티샷은 전 홀에서 적은 타수로 끝낸 사람부터 합니다. 티샷이 끝난 뒤에는 홀컵에서 가장 먼 공부터 칩니다. 처음 정한 줄을 끝까지 지키는 방식은 아닙니다.
대한파크골프협회 2024.02.05 개정 규칙 제14·17조 기준입니다. 포섬은 팀 안의 번갈아 치는 순서도 따로 지켜야 합니다.
티에 설 때는 전 홀 점수를 봅니다
오너는 그 홀에서 첫 티샷을 할 권리를 가진 사람입니다. 나이나 경력으로 정해지는 자리가 아닙니다. 시작 홀에서는 뽑기나 가위바위보 등으로 정하고, 그다음부터는 바로 전 홀 타수가 적은 순서가 됩니다.
예를 들어 전 홀을 각각 3·4·4·5타로 마쳤다면 3타인 사람이 먼저입니다. 두 명의 4타가 같으면 그 이전 홀의 타수를 비교해 순서를 정합니다. 그래서 점수를 확인한 뒤 다음 티로 이동하면 점수 확인과 순서 정리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코스 안에서는 홀컵에서 먼 공부터
티샷 다음부터는 홀컵에서 가장 먼 공의 경기자가 먼저 칩니다. 앞서 누가 티샷했는지보다 공이 지금 어디에 멈췄는지가 기준입니다. 공 두 개가 비슷한 거리라면 서로 순서를 정할 수 있고, 결정하기 어렵다면 이전 샷 순서대로 진행합니다.
먼 사람이 준비한다고 다른 사람이 동시에 쳐서는 안 됩니다. 앞 순서의 공이 움직이는 동안 다음 경기자는 샷을 기다려야 합니다. 자기 공이 멀리 있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의 샷이 끝나기 전에 앞으로 걸어 나가는 것도 피합니다.
개인전 실수를 포섬에도 똑같이 적용하면 안 됩니다
개인전 등에서 샷 순서를 어긴 경우 국내 규칙은 에티켓 위반으로 무벌타 처리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경기에서 순서를 무시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두 사람이 한 팀으로 번갈아 치는 포섬은 순서 위반에 2벌타가 적용되는 구간을 별도로 정합니다.
일반 포섬은 시작 홀 티샷부터, 베스트볼을 적용하는 포섬은 각 홀의 공을 선택한 뒤 두 번째 샷부터 번갈아 치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첫 팀 경기를 앞두고 있다면 ‘누가 먼저 치지?’만 맞출 것이 아니라 어떤 포섬 방식인지와 선택한 공을 누가 다음에 칠지를 경기 전에 확인하세요.
근거와 확인 자료 1
2026. 9. 30. 확인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시설 이용 조건과 대회별 안내는 방문·참가일의 공고를 확인하세요.
- 대한파크골프협회 — 경기규칙 원문
2024.02.05 개정 공식 첨부본을 2026.09.30 다시 내려받아 대조했습니다. 각 글에 적용 조항을 표시했습니다. 확인일을 규칙 개정일로 바꾸어 표기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