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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마크해 달라는데, 마커를 어디에 놓나요?

공 뒤에 마커를 놓는 방향, 마커까지 방해될 때 옮기는 방법, 다시 공을 놓는 순서를 설명합니다.

홀컵을 바라보는 방향을 기준으로 공 바로 뒤에 마커를 놓은 다음 공을 듭니다. 다시 칠 때는 마커 앞의 원래 자리에 공을 놓고 마커를 치우세요. 공부터 든 뒤 대충 표시하면 원래 위치를 잃기 쉽습니다.

대한파크골프협회 2024.02.05 개정 규칙 제19-1조·제21조 기준입니다. 대회별 진행 지침은 해당 대회의 공고를 함께 확인하세요.

동반자가 요청했을 때 이렇게 하면 됩니다

  1. 동반자의 요청을 듣고 어느 공이 방해되는지 확인합니다.
  2. 홀컵 방향을 확인해 공 뒤에 볼 마커를 놓습니다.
  3. 공을 집어 들고, 동반자가 샷을 마칠 때까지 기다립니다.
  4. 자기 차례가 되면 원래 자리에 공을 놓은 뒤 마커를 회수합니다.

마크 요청을 받았다면 마크를 하거나, 동반자가 동의할 경우 내가 먼저 칠 수도 있습니다. 티샷에서는 마크 요구를 할 수 없으며 두 번째 샷부터 20m 이내의 공에 대해 요청할 수 있습니다.

자료 대한파크골프협회 — 경기규칙 원문

마커도 공이 지나갈 길에 있다면

마커가 방해될 때는 좌우로 클럽헤드 두 개 길이까지 옮길 수 있습니다. 여기서 두 개는 채 전체 길이 두 번이 아니라, 채머리 길이 두 번입니다.

옮기기 전에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헤드 몇 개 길이인지 동반자와 함께 확인하세요. 샷이 끝나면 같은 거리를 반대 방향으로 되돌린 뒤 공을 놓습니다. 옮겨 둔 마커 앞에서 그대로 치지 않도록 “원래 자리부터”라고 기억하면 쉽습니다.

자료 대한파크골프협회 — 경기규칙 원문

마크는 공을 마음대로 드는 허락이 아닙니다

마커가 있다고 아무 때나 공을 들어 올려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방해되는 공의 마크, 홀컵에서 2클럽 이내의 공 등 규칙이 허용하는 상황인지 먼저 확인합니다. 흙이 묻었다는 이유만으로 코스 중간에서 공을 들어 닦는 것과는 다릅니다.

마크하는 중 실수로 공을 건드렸다면 벌타 없이 원래 자리에 돌려놓습니다. 마커를 잃어 정확한 자리를 알 수 없을 때는 공이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위치를 함께 확인해 놓으세요.

자료 대한파크골프협회 — 경기규칙 원문

근거와 확인 자료 1

2026. 9. 30. 확인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시설 이용 조건과 대회별 안내는 방문·참가일의 공고를 확인하세요.

  • 대한파크골프협회 — 경기규칙 원문

    2024.02.05 개정 공식 첨부본을 2026.09.30 다시 내려받아 대조했습니다. 각 글에 적용 조항을 표시했습니다. 확인일을 규칙 개정일로 바꾸어 표기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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