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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아직 구르는데 다음 공을 쳐도 될까요?

앞사람의 공이 멈추기 전에 치는 경우와 굴러가는 내 공을 다시 치는 경우는 다릅니다. 기다려야 하는 이유와 타수 계산을 쉽게 설명합니다.

앞사람이 친 공이 완전히 멈춘 뒤에 내 공을 치세요. 두 공이 멀리 떨어져 있어도 먼저 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내 공이 굴러 내려온다고 다시 쳐서 올려 보내는 것도 안 됩니다.

대한파크골프협회 2024.02.05 개정 경기규칙을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멀리 떨어져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동반자 공은 왼쪽으로 가고 내 공은 오른쪽에 있으면, 부딪칠 일이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앞사람의 샷이 끝나는 순간은 채를 휘두른 때가 아니라 공이 멈췄을 때입니다. 공이 어디에 멈추는지 알아야 다음 순서도 정할 수 있습니다.

규칙 제17조는 먼저 친 공이 움직이는 중에는 다음 사람이 치지 않도록 합니다. 특히 두 공이 움직이다 충돌하면 뒤에 친 사람에게 2벌타가 붙습니다. “내가 더 멀었으니 내 차례였다”는 이유로 기다리는 과정을 생략하지 마세요.

친선 라운드에서 진행을 빨리 하자며 동시에 치면, 동반자는 자기 공을 끝까지 보지 못하고 다른 공까지 피해야 할 수 있습니다. “아직 굴러가니 멈춘 뒤에 칠게요”라고 짧게 알려 주세요. 재촉받아도 샷 사이의 이 순서는 지키는 편이 안전하고 서로 덜 불안합니다.

자료 대한파크골프협회 — 경기규칙 원문

내 쪽으로 돌아오는 공도 멈출 때까지 기다리세요

오르막으로 보낸 공이 다시 굴러 내려오면 채로 한 번 더 밀고 싶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움직이는 자기 공을 치면 그 샷 1타에 부정한 타격의 벌타 2타가 더해집니다. 공을 빨리 멈추려 발이나 채로 막는 행동도 피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첫 샷의 공이 구르는 중에 두 번째로 쳤다면, 실제 샷 2타와 벌타 2타를 합쳐 이미 4타입니다. 다른 위반이 없다는 가정에서 다음 샷은 5타째가 됩니다. 짧게 툭 건드렸다고 기록에서 빠지지 않습니다.

자료 대한파크골프협회 — 경기규칙 원문

공의 움직임과 사람의 준비를 모두 봅니다

공이 멈췄다는 것은 샷을 준비할 조건 하나가 갖춰졌다는 뜻입니다. 내 차례인지, 앞에 사람이 남아 있는지도 확인한 뒤 치세요. 반대로 경사가 있어 움직이는지 애매하면 “아직 굴러가네요”라고 알려 잠깐 기다리면 됩니다.

공이 사람에게 향하는 위험한 상황에서는 타수 계산보다 큰소리로 경고하고 피하게 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평소 공을 발로 막아 주는 행동과 긴급한 안전 대응을 혼동하지 마세요.

자료 대한파크골프협회 — 경기규칙 원문

근거와 확인 자료 1

2026. 9. 30. 확인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시설 이용 조건과 대회별 안내는 방문·참가일의 공고를 확인하세요.

  • 대한파크골프협회 — 경기규칙 원문

    2024.02.05 개정 공식 첨부본을 2026.09.30 다시 내려받아 대조했습니다. 각 글에 적용 조항을 표시했습니다. 확인일을 규칙 개정일로 바꾸어 표기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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